비비앙이라고 인터넷 방송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매와 외모를 지닌 여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왜 저런 일을 할까 데뷔를 해도 될텐데. 말못할 사정이 있는건가 싶었지만, 대부분 본능에 충실하고 재미있게 방송을 보고 현자타임이 오면 잊고 또 그렇게 찾고 이런 생황을 계속했습니다.
19금 방송으로 노출이 심해서 아프리카는 활동하지 못하고 윙크티비에서 활동을 했는데 거기에서는 솜사탕인가를 별풍처럼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그걸 현금으로 환전하는데 매일매일 방송을 보면 받아가는 금액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 저런일을 하는게 돈이 굉장하기 때문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나가는 김이브를 보면 별풍선으로 1년에 대략 4억이상을 벌고 있으니 말을 다한 것이죠. 돌아와서 그러던 어느날 비비앙이 방송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곧이어 각 방송사 9시뉴스에 보도되는 내용을 보니... 인터넷 방송을 하도록 강요하고 벌어들인 수익금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되었는데..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여성의 실루엣이 바로 비비앙이었습니다.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빌리고 그걸 갚지 못하게 되자 업자들이 강제로 음란방송을 시키도록 강요했고 방송 1회에 이자를 탕감해주는 등의 방식으로 수 많은 노출 비제이들이 방송에 동원된 것입니다.
마프캠이 스튜디오를 차려놓고 여자들 방송을 하도록 하는것과 비슷한데.... 비비앙사채업자들이 벌어들인 돈이 1년 8개월여동안 무려 10억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후 사채업자들은 모두 검거되었고 강제로 몸캠에 동원된 여성들은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지금도 인터넷에는 그녀들의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고, 그녀들은 우울증 대인기피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이런 불행한 일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